(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이 오는 2월 28일까지 ‘차이니즈 차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이브는 크기가 매우 작고 생김새는 작은 파와 비슷해 ‘파를 닮은 허브’로 알려져 있다.
주로 고기요리와 생선요리, 스프 등의 요리에 사용되며 비타민과 영양 성분이 풍부해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또 철분과 칼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빈혈예방 및 치아성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향은 차이브를 이용한 두 종류의 스페셜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세트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8만원과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이 밖에 쇠고기 부추 볶음, 전복 부추 볶음, 부추 굴 짬뽕 등 차이브 일품 요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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