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는 24일 개관 16주년을 맞는 리츠칼튼 서울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츠칼튼 서울 측은 지난 16년 간 리츠칼튼을 성원해주고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관 기념 주관인 2월 21일부터 27일 사이,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을 비롯해 일식당 하나조노, 중식당 취홍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16%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160명에게는 16주년 기념 바게뜨도 증정한다.
또한 2월 한달 간 레스토랑 이용 고객 16명을 추첨해 숙박권과 식사권 등 경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윤덕식 세일즈 마케팅 팀장은 “고객은 호텔의 자산이다”라며 “향후 앞으로 리츠칼튼 리워드 프로그램 및 멤버십 제도를 활성화 해 충성 고객들에게 최고급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