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8.3%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5 2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지난해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20명으로 지난 2009년의 203명보다 17명 늘었다.

이 중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를 차지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출입이 통제된 강화도의 한적한 도로에서 과속하는 차량이 늘면서 사고가 증가했다”며 “인천대교 부근 버스추락 사고로 14명이 사망한 것도 전체 사망자 증가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