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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오전장]美 실업지표 호재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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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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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부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72.53포인트(0.69%) 상승한 10,616.05,토픽스지수는 5.51포인트(0.59%) 오른 940.8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보다 낮자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출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미즈호증권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고용상태는 착실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미국 경제의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반도체주와 철강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니콘은 2.30% 올랐고, 엘피다 메모리도 1.56% 상승했다.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 JFE 홀딩스는 각각 0.32%, 0.66% 올랐다.

금융주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은 1.3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은 1.36% 상승했다.

한편, 7일 대만, 중국증시는 ‘설 연휴 (Lunar New Year’s Day)’로 휴장했다.

싱가포르의 ST지수는 3.33포인트(0.10%) 오른 3,214.6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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