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동양기전은 전 거래일보다 1.74% 상승한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동양종금증권과 대우증권, 키움증권이 자리하고 있다.
SK증권은 동양기전에 대해 기업가치가 수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6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용수 연구원은 "동양기전은 수요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올해에도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공장과 중국 2공장 신증설, 거래처 다변화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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