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성분으로 눈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아이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의 눈가 피부 특징과 변화를 파악한 뒤 3가지 눈가 고민인 미세주름, 눈가탄력, 눈 밑 어두움을 해결하기 위한 발효성분을 개발했다고.
눈가 피부 속 콜라겐 지지층을 합성해 주는 ‘발효 GABA’와 피부 겉 방어벽인 세라마이드층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발효 스핑고신’이 노화에 따라 약해진 눈가 피부의 겉과 속을 강화해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블랙 포플라 추출물'과 눈밑 혈류량 개선을 도와주는 '발효 효모 추출물'로 눈가
용량 및 가격은 20ml에 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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