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극 '싸인'의 박신양(43)이 유명커피전문점 로고를 패러디하는 커피로 촬영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박신양은 평소 자신의 트레일러에 커피머신을 두고 촬영장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격려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박신양 장학회 일원들이 재미삼아 박신양의 얼굴을 로고에 넣고 유명커피전문점 로고를 패러디하는 사진을 올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박신양의 얼굴을 로고에 넣고 '스타 박스 커피(STAR PARK'S COFFEE)'라고 한 것.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엄지원도 이를 보고 즐거워하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인 현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커피. 잠을 깨워주는 스타박스 커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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