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의 언니 최수진이 뮤지컬 배우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영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 수영과 함께 식사중인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젓가락을 입에 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눈매와 입모양이 쌍둥이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수진은 뮤지컬 ‘궁’에 출연했으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수영의 친언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도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구나"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들”, “수영 언니도 엄청 예쁘다”, “언니가 더 예쁜것 같다”, “둘이 너무 닮았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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