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세기, 척추에서 관절까지 진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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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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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척추전문병원 인천 21세기병원이 오는 14일부터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진료영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21세기병원은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를 강조하지 않고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수술을 최소화하되 성공률은 최대화시키는 모토로 특히 디스크 제거술과 미세현미경 레이저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비수술 우선, 높은 수술 성공률을 바탕으로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21세기병원이 이젠 관절분야까지 치료 영역을 넓히고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재도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21세기병원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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