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최근 불거진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재인은 8일 트위터에 한 잡지 화보 촬영 후 부쩍 예뻐진 셀카 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들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장재인은 9일 트위터에 “오늘 알았어요 계속 얼굴 비추고 있는데, 2-3일만에 가능한 성형도 있나… 안하던 애가 진한 화장해서 그런가봐요”라는 멘션을 달며 자신의 성형설을 직접 일축했다.
그의 해명글을 접한 팬들은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성형은 뭔 성형”, “유명해지니까 별별 억측이 다 나오네. 힘내세요~ 재인씨”, “이런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앞으로 맘 굳게 먹길” 등 반응을 보이며 장재인을 응원했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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