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내 국내여행 안내사와 한국관광통역사협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해녀문화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해녀의 생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 해녀문화 보존현장 탐방, 해녀노래 전수교육 등이다.
또 도내 어촌계 해녀들이 출연하는 해녀노래 상설공연도 시작했다.
지난해엔 제주도민과 국내여행 안내사 268명이 39회에 걸쳐 해녀문화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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