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제주경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물가는 구제역과 구제유가·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생산은 감귤의 해거리 영향에 따른 생산부진이 지속되고 구제역 확산에 따른 각종 행사 취소와 여행 자제 영향으로 관광부진이 지속된다고 관측됐다.
감귤출하로 일시적으로 고용이 상승하겠지만 전반적인 산업부진으로 낮은 고용수준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건설 부진으로 투자가 위축되지만 소비 둔화는 해소될 것으로 제주발전연구원은 내다 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