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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특허·디자인·상표권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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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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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의 기술에 대한 권리확보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특허권에 디자인 및 상표권까지 통합 지원하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출원을 확대 지원키 위해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선행기술조사, 국내특허출원비용, 해외특허출원비용, 국내디자인출원비용, 해외디자인출원비용, 국내상표출원비용, 해외상표출원비용이다.

인천상의 박남진 인천지식재산팀장은 “단순히 출원비용을 보조해주는 형식이 아닌 선행기술조사 및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기업에게 꼭 필요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접수기간은 지난 10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예산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나 인천지식재산터홈페이지(www.ripc.org/incheo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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