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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의 못말리는 ‘킬힐 사랑’이 화제다.
영국 언론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킬힐 구두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 6주째를 맞은 그는 아랫배가 서서히 불러오고 있음에도 하이힐 구두를 신은 채 쇼핑을 즐겨 주변 사람들로부터 걱정을 사고 있다고.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지난달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네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슬하에 3남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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