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자문위 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4 16: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2012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 △한용섭 국방대 부총장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전봉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전재성 서울대 교수 △박성원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전략사업부원장 △민경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통제정책단장 △노병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방사선안전본부장 등 국제정치·안보 및 원자력·핵비확산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한다.

자문위는 오는 15일 발기모임을 한 뒤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시까지 정상회의의 실질적 내용과 성과, 국내외 홍보 등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