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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2' 톱11 멤버인 김그림과 이보람이 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았다.
이들은 조영수의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둥지를 틀었다. 엠넷미디어는 14일 오후 두 사람의 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조영수는 "방송 초반부터 두 멤버를 관심있게 지켜봐왔다"라며 "TV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 이상의 재능을 발굴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그림과 이보람은 트레이닝을 거쳐 차후 활동방향이나 데뷔 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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