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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임상연구 국제심포지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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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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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국내외 임상연구 전문가들이 미래전략과 경험을 논의하는 국제좌담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선진국형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국내 임상연구 전문가 및 치매, 우울증 등 11개 주요 질환별 임상연구센터 소속 연구자들과 미국, 일본, 스페인의 임상연구센터 연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거중심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연구 전략 및 그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연구자가 주도하는 임상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연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임상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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