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구활동에는 농협 농기계은행 트랙터 42대가 동원됐다. 하우스 진입로 제설작업과 비닐하우스 눈쓸어내리기, 붕괴시설복구 등의 복구지원이 이뤄졌다.
농협 관계자는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일손돕기를 비롯하여 피해지역 전 사무소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피해농가 방문·지원 등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폭설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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