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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원조 섹시퀸' 김완선이 오는 4월 6년 만에 앨범으로 대중을 만난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녀는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갖는다. 앨범의 경우 지난해부터 한창 준비한 끝에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선은 17살인 지난 1986년 1집 앨범인 '오늘밤'으로 데뷔해, 화려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한국 최고의 디바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등을 히트 시키며 여성 댄스가수의 대표주자로 80~90년대를 풍미했다. 그러다 2005년 9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을 마치고 의류 사업에 매진해 왔다.
한편 김완선은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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