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혀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약이거나 독이거나’에 관련한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노윤호는 신개념 개인기를 펼쳤다. 다른 이들이 춤을 추거나 성대모사를 할 때 혀를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혀로 세잎클로버를 만드는 것은 물론 네잎클로버까지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노윤호는 "이 개인기를 1년 반 넘게 연습했다 잘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