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신혜 "수강신청 실패로 부작용 겪는다" 누리꾼 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7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신혜 "수강신청 실패로 부작용 겪는다" 누리꾼 폭소

사진= 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수강신청 실패로 부작용이 일어난 자신의 상태를 공개해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수강신청 실패...내일아침 광클해야겠네요..서울 오자마자 아파서 장바구니도 못담았는데..슬퍼요..고민 고민 뮤지컬실습을 들을것인가 말것인가.. 쿨럭”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수강신청 실패 했어요 엉엉. 단 한 개도 신청 못 했어요”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다음 날에도 수강신청에 실패한 박신혜는 “좌절모드.. 500만원내고 전공수업도 못 듣는 슬픔. 전공만 들으면 되는데^^ 정정기간에도 안될 수도 있다고 하면.. 학교 다니지 말라는 건가요? 교양이나 뒤적거려봐야지.. 흑석동 가게 생겼군”이라며 신세를 한탄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수강신청 못한 1인의 부작용상태 (사친참조) 정상적이지 못함. 대학생 박신혜는 이렇답니다”라며 좌절감에 몸부림치는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