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개인사업자 대상 법률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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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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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MY BUSINESS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법률상담 전문 사이트 ‘로시컴’과 제휴를 맺어 깊이 있는 법률상담 사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MY BUSINESS' 카드 및 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은 월 3회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인터넷 정보검색과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질의가 등록되면 해당 분야의 법률 전문가가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법률상담의 범위도 민사, 형사, 노무에 걸쳐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법적 문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MY BUSINESS 법률상담 서비스'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MY BUSINESS 홈페이지로 접속해 '사업정보검색 및 법률상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MY BUSINESS 사업지원 솔루션이 법률상담 기능의 추가로 더욱 강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현대캐피탈늠 오는 25일 명동 파이낸스샵에 위치한 'MY BUSINESS Zone'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1 세무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주제는 '초보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무 노하우'로,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23일까지 전화(02-752-1302~3)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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