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태준 재벌설 해명 "200억은 '수익' 아니라 '매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0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태준 재벌설 해명 "200억은 '수익' 아니라 '매출'"

[사진 = Y-STAR '식신로드' 방송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의류 쇼핑몰 얼짱 CEO로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많이 탔던 박태준이 '200억 재벌설'을 해명했다.

박태준은 케이블 TV채널 'Y-STAR'의 맛집 프로그램인 '식신로드'의 새 MC로 투입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식신로드'에서 현영은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고 질문했고,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 라고 안부를 묻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태준 200억 재벌설'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박태준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제가 됐던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라며 "매출이 그렇다 해서 그 돈이 모두 내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벌'과는 거리가 있다"며 재벌설을 부인했다.

한편 박태준은 2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고 현영을 '이모'라고 부르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