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작은' 이병규, 부상으로 22일 조기귀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2 0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LG 트윈스 '작은' 이병규, 부상으로 22일 조기귀국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G 외야수 이병규(27·등번호 24)와 투수 최성민이 부상 때문에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중단하고 22일에 조기귀국한다.

LG는 21일 "이병규와 최성민이 부상으로 정상 훈련이 불가능하다. 22일 먼저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규는 12일 연습 경기 도중 오른 무릎 부상을 당했다. 현지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이상은 아니나 수술을 받았던 부위란 점에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성민은 왼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 최성민도 부상이 크지 않지만 일단 휴식을 취하고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