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는 한국과 중국의 유력 정치·경제인이 협력해 만든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 세계 20개국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콘텐츠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IEF2011 출범식'에는 IEF 조직위원장인 남경필 의원과 이광재 전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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