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동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에는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해 보여 유가 상승과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 국면에서 업종별 대응은 유가 상승을 감안해야 한다“며 ”정유주, 태양광, 풍력, 그린카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와 해외 자원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사주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원자재 부담에서 에너지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정보기술(IT)나 금융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