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보디가드 MW’ 화보에서 ‘일상 속의 MW Time’ 이라는 콘셉트로 세련된 미소 속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일상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화이트 가디건을 언더웨어 위에 살짝 걸치거나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등 여성스러운 분위기부터 과감하고 요염한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의 매혹녀로 변신했다.
핑크베이지 컬러의 언더웨어에 깊게 파인 탑과 레깅스를 매치해 볼륨감 있는 가슴선을 강조했으며 화이트 스키니진 위로 노출된 아웃밴드는 착용감을 높일 뿐 아니라 가슴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허리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어 섹시함을 더했다.
최근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한 이시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와 유연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8시간의 긴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보디가드 측은 “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은 이번 촬영으로 청순한 모습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며 “편안함에 스타일을 더한 보디가드 MW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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