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공식 마스코트 개 '상근이'의 최근 근황이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도 제기된 것.
한 매체에 따르면 상근이는 현재 경기도 화성의 애견훈련소에 머물며 캐릭터 페어 활동 등 최소한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 나이로 7살인 상근이는 현재 노년기를 맞고 있다.
실제로 제작진은 노령인 상근이를 배려해 섬 등 장거리 여행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근이는 여전히 '1박2일'의 마스코트다"며 "상근이가 빨리 건강해져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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