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4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치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은 매달 저소득층 가정에 학용품·도시락 전달,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묘목심기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마트 3개 지점은 그동안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후원금과 상품권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희망케어센터의 체계적인 저소득층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오는 4월2일 희망나눔의 날을 맞아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과 함께 한부모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한편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