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와 리비아의 정정 불안에 의한 유가 급등으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6.39포인트(1.19%) 하락한 10,452.71, 토픽스지수는 12.66포인트(1.34%) 내린 934.22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유가 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 압박이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꺾으며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96포인트(0.56%) 상승한 2,878.60, 상하이A주는 16.75포인트(0.56%) 오른 3,014.06으로 마감했다. 반면 상하이B주는 1.13포인트(0.37%) 오른 312,35로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2.70포인트(0.15%) 상승한 8,541.64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50분 싱가포르 ST지수는 30.26포인트(1.01%) 하락한 2,971.59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17.36포인트(1.39%) 내린 22,589.5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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