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신라호텔이 봄을 맞아 애프터눈(afternoon tea)티와 함께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 티를 비롯해 3단 은기 트레이에 담긴 쁘띠 패스트리, 스콘, 핑거 샌드위치 등을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의 유명 호텔에서 시그니처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으로 신라호텔 역시 이번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한편 ‘애프터눈 티 패키지’이용 고객은 수페리어룸 1박에 사우나 50%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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