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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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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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을 안전대책기간을 정하고,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했다.

시는 대형공사장과 대형건축물, 절개지 등 18곳에 대해 지반침하, 건축물 균열, 절개지 붕괴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에서 이상이 나타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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