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명동과 광화문에서 삼일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진원 행장 등 임직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4000여 개의 태극기를 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배부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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