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회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 금융포럼은 '금융규제 개혁과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금융시장 발전 방향 및 역내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주요 20개국(G20)이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등 금융시장 주변 여건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주경제는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을 통해 역내 금융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환율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대변혁기에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해법을 적극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 금융시장의 판도 변화 속에서 아시아 금융회사의 글로벌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중국 부동산시장 및 증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중국 투자 특별강연도 마련됩니다.
■일시: 2011년 3월 30일(수) ~ 4월 1일(금) 3일간
■장소: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아주경제신문, 홍콩 문회보 공동 주최
■후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세계미래포럼
■문의: 아주경제 사무국 ☎(02)767-1500,1502
[포럼 개요]
#대주제 : '금융규제 개혁과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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