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월 주택금융 신규가입 168건…전년比 44%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9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집 한 채를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2월중 신규가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9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68건, 보증공급액은 20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 가입 117건, 보증공급액 1662억원)에 비해 가입은 44%, 보증공급액은 2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가입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4.7건에서 올해 8.4건으로 79%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신청 역시 지난해 6.5건에서 올해 13.7건으로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주택연금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진 결과 가입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택연금 가입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