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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치대 29인 합격 레시피'는 검정고시 출신부터 일반고 및 특목고 졸업생, 4수생, 문과 출신의 직장인까지 최근 치대 입학에 성공한 29인의 합격수기를 담았다.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도 모든 학생에게 통용될 수 없고, 어떤 이에게 약이 되는 방법이 누군가에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저자는 명문대에 합격한 우수한 학생들의 공부법을 벤치마킹하기에 앞서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스스로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먼저 분석한 후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로 공부한 합격생의 공부법을 벤치마킹하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영역별로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와 개념의 중요성 등이 다르므로 자신의 스타일 뿐 아니라, 영역별 스타일도 분석해 그에 맞춘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합격생들이 선택한 교재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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