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애슐리가 새 봄을 맞아 신메뉴인 ‘애슐리 이태리 레시피’ 11종을 출시했다.
매 시즌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선보이며 ‘세계 레시피 투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애슐리는 올해 첫 번째 레시피 투어 국가로 이태리를 선정했다.
이에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등 이태리의 대표 요리를 애슐리만의 요리법으로 재해석 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
먼저 메인 메뉴 3종은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 △지중해 랍스타 파스타로 구성됐다.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는 전국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W에서, 안티에이징 스테이크는 애슐리 W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중해 랍스타 파스타는 애슐리 클래식점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자몽과 루꼴라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 이태리 특유의 정통 파스타면을 사용한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 △토마토 리가토니 등 샐러드바 메뉴 8종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애슐리는 세계 레시피 투어를 통해 점차 세분화·다양화 되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각국의 유명 요리를 애슐리만의 스타일을 더한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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