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서울에 6번째 지점 '마포구금융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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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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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광주은행 마포금융센터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강용석 국회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영길 마포구의회 의장, 장철호 마포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수경 상암DMC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광주은행의 142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마포금융센터지점은 서울 중서부 지역의 중심지인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에 6번째 지점을 열게 됐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서울 중서부지역 발전의 중심축인 마포구에 위치해 있어 호남출신 기업인들과 중소기업,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은행 마포금융센터지점이 서울지역의 최고 영업점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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