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리 사과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어려서 ㅠ ㅜ"

 

MBC ‘위대한 탄생’(아하 위탄) 가수 안아리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안아리는 그 동안 불성실 태도에 대한 비난에 대해 “죄송하다”라며“아직 내가 너무 어린가 봐요...많이 혼내주셔도 돼요.”라고 글을 게재 했다. 

이어 그녀는 “부탁드리는 건 저의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힘들지 않도록...저만 혼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심정도 전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잘하면 된다”,“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길 바란다”는 글을 올려 답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탄'에서 김윤아 멘티인 안아리는 방송분 내내 불성실한 태도로 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안아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며 변명으로 일관했으며, 결국 중간평가에서 혹평 속에 꼴찌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