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생닭을 국내 최저가인 1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가보다 8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는 홈플러스가 당초 매주 목요일마다 특정 상품군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한목(木) 잡는 날’ 행사의 고객 호응을 반영해 하루 행사를 일주일로 확대해 마련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물량 확보를 위해 500~600g 중량인 생닭을 평소 판매되는 물량의 10배 수준인 20만 마리를 확보했으며, 매일 아침 10시부터 점포당 250마리(일부점포 150마리)를 1인당 2마리 한정으로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