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오릭스저축은행은행(구 푸른2저축은행)은 25일부터 수신금리를 1년만기 정기예금 5.0%에서 5.1%로 0.1%포인트, 15개월 예치시 5.0%에서 5.3%로 0.3%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릭스저축은행은 서울을 영업기반으로 하며 서초본점(02-594-7700), 선릉지점(02-550-7700), 잠실지점(02-2152-7700)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저축은행 사태에 따른 리스크관리 차원으로 여신심사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심사분석사, 신용분석사, 여신심사역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당행의 전반적인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 전담팀을 설치하고,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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