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학원법 개정안을 통해 학원간 가격경쟁을 촉진,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며 "유치원도 정보공개를 통해 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료도 시·도지사가 상한선을 정하도록 했고 특히 학부모가 추가적으로 부담하는 특별활동비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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