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코디로는 김대경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설비지능화연구센터장이, 3D 코디로는 윤대원 법무법인 ‘다래’ 기술이사가, 전기자동차 코디로는 허 훈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클라우드컴퓨팅 코디는 이영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전문위원이 선발됐고, 원자력과 스마트미디어 코디는 안호현 대한전기협회 처장과 조용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표준품질개발부장이 각각 뽑혔다.
이들은 분야별로 대형 국가R&D에 융·복합돼 있는 다양한 기술분야를 연계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R&D의 표준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우리 기술을 찾아내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분야 국제기술 동향을 분석해 국가표준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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