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국방부, 각군, 국방과학연구소(ADD), 방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방위사업 시험평가 인프라 발전 방향’과 ‘시험평가 전문조직 설립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노대래 방사청장은 인사말에서 “시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 객관성을 높여야 우리 방위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된다”며 “전문시험 기관 설립과 획기적인 시험평가 제도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사청은 시험평가 정책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법령제정 및 조직신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날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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