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자신의 지역구인 달성군 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을 비판한 지 나흘 만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리는 ‘대구 연구·개발(R&D) 특구 출범식’과 달성군 내에서 예정돼 있는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기공식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 측은 “대구시는 물론 경상북도 그리고 지식경제부 등이 모두 관여된, 오래 전부터 잡혀있던 일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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