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시가 지난 2일 개최한 '2011년 시후(西湖) 룽징차(龍井茶 용정차) 경매에서 밍첸(明前)시후 룽징차가 한근에 각각 3만2000위안(약 640만원)에 낙찰됨으로써 다시 한번 항저우 시후 룽징차의 명성을 세상에 떨쳤다. 경매 주최측 관계자가 고가에 낙찰된 롱징차를 우려내어 마시는 과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