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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1년 한 책, 하나된 용인'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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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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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용인시가 2011년 '한 책, 하나된 용인' 책 선정을 위해 17일까지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추천받은 우수도서 가운데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5권에서 1권을 선정케 된다.

지역민들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를 통해 투표 가능하다.

선정된 5권 후보 도서로는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은희경의 '소년을 위로해줘', 배미주 '싱커',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박완서 작가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등이다.

책이 선정되면 작은도서관·학교·독서그룹 등에 도서를 지원하고, 한 책 릴레이,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회, 독후감 모집 등이 열린다.

한편 올해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2009년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2010년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가 선정돼 큰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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