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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홈플랜(HOMEPLAN)’의 브랜드명을 ‘홈씨 씨(HOMECC) 인테리어’로 변경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KCC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홈플랜(Homeplan)’의 브랜드명을 ‘홈씨씨(HomeCC) 인테리어’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KCC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점 ‘홈씨씨(HomeCC)’와 브랜드명이 통일됨으로써, 고객들은 홈씨씨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자재들은 물론, 더욱 차별화된 시공 서비스와 공사 품질 책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KCC가 직접 책임지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이다.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자재가 사용되며, 공사 완료 후에도 A/S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가제공된다.
또한 공간별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전문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라인을 제시,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매장 내에서 마감재를 직접 고르면서 상담할 수도 있다.
KCC 홈씨씨 인테리어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의 경우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홈씨씨 인테리어를 기획·운영하게 됐다”면서 “홈씨씨 인테리어는 합리적인 가격과 손쉽게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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