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SK증권은 5일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객전용 스마트폰 쇼핑몰'을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SK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쇼핑몰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유심(USIM)과 가입비 전액을 무상 지원한다. 행사기간 중 추첨에 당첨된 2명은 아이패드2를 받을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스마트폰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온라인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