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대표적인 심장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인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4번째 논문을 게재했다.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인 박승정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원이 수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